목회와진리수호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잘못하여 구속되면 “핍박받는다”고 한다.

교주가 사망한다고 이단 사이비 단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더욱 번성하여 교주 사
망 후 수십 배로 불어난 단체도 있다.

현문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6/07/10 [19:43]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잘못하여 구속되면 “핍박받는다”고 한다.

교주가 사망한다고 이단 사이비 단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더욱 번성하여 교주 사
망 후 수십 배로 불어난 단체도 있다.
현문근 객원기자 | 입력 : 2026/07/10 [19:43]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잘못하여 구속되면 “핍박받는다”고 한다. 
CRAAH객원기자 현문근 목사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770 데일리굿뉴스

 
2026년 6월 24일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고, 구속 후 7월
8일 피의자 신분으로 첫 소환 조사를 받았고, 오는 7월 24일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
다.
모든 이단 교주가 구속되면 한결같이 자신들이 세상 법정에 서는 것은 잘못해서가 아니라 세
상이 자신들을 핍박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미 법정에서 범죄 사실이 낱낱이 드러나 실형을 받은 교주 중에는 옥중에서 사망한 사람도
있고 형기를 마치고 나왔으나 동일한 죄를 짓고 다시 구속되어 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도 있
다.
자신들을 신격화하여 한국 사회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주요 이단·사이비 종교 교주 중 옥중
(또는 사법 절차 진행 중) 사망한 인물들과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1. 옥중 또는 사법 처벌 중 사망한 교주들
 
수감 도중 사망했거나,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건강 악화(형집행정지 등)로 병원 등지에
서 사망한 경우이다.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985년 사망 (향년 67세) 본인이 '재림 예수'라 주
장했던 인물로, 대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 도중 뇌출혈로 급사했다.
(옥중 사망은 아니나, 자신을 스스로 신격화하다 갑작스럽게 사망한 대표적 사례이다. 사후 부
인 격인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을 자처하며 교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선 (천부교 / 구 전도관) 1990년 사망 (향년 73세) 한국 사이비 종교의 '뿌리' 격인 인물
이다. 1950~70년대에 공금 횡령, 폭행, 사기,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여러 차례
구속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말년에도 끊임없는 사법적 감시를 받다 지병으로 사망했다.
조희성 (영생교 / 승리 제단 ) 1981년 경기도 부천에서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 제단이라
는 이름으로 창설. 자신이 영생한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살해 암매장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
으로 재판을 받던 중, 2004년 6월 19일 상고심 계류 중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72
세)
 
유병언 (구원파 / 기독교복음침례회) 2014년 사망? (향년 73세) 세월호 참사 이후 유대균 등
일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대대적인 검찰 수사를 받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던 중 전남 순천의 한 매실 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며 사법 절차 도중 비극적인
종말을 맞았다.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2023년 12월 31일 사망 (향년 80세) 여성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
의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을 확정받고 대구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복역 중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아 2023년 초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되어 투병하다가 그해
말에 사망했다.
 
2.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교주들
 
정명석 (JMS / 기독교복음선교회) 현재 수감 중 (징역 17년 확정) 과거 신도 성폭행 혐의로
10년을 복역하고 2018년에 만기 출소했으나, 출소 후 또다시 외국인 여성 신도 등을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재구속되었다.
긴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최종 확정되어, 고령에 다시 장기 수감 생활을 이
어가고 있다.
 
신옥주 (은혜로교회) 현재 수감 중 (징역 7년 확정) 남태평양 피지섬이 낙원이라며 신도들을
이주시킨 뒤, 여권을 빼앗고 감금·강제 노동을 시켰다. 특히 악명 높은 '타작마당'이라는 이름
으로 신도들끼리 서로 뺨을 때리게 하는 등 가혹한 폭행을 지시한 혐의가 인정되어 2020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교주가 자신을 스스로 '죽지 않는 불사(不死)의 존재'나 '메시아'로 신격화하더라도, 결국 법
의 심판과 생로병사의 굴레를 피하지 못한다는 공통적인 역사적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다수 이단 단체는 교주가 수감되거나 사망하면 교리를 전면 수정하거나, 가족 또는 내부 2
인자가 권력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교주가 사망한다고 이단 사이비 단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더욱 번성하여 교주 사
망 후 수십 배로 불어난 단체도 있다.
 
우리 주변에 독초와 같이 끈질기게 살아나는 이단 사이비에 대해서는 저들의 실체를 알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성도들을 무장시키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단 사이비 대책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기자 사진
현문근 객원기자
인천기독교 총 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 이단상담소장 (인천기독교회관)
전.소리교회담임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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